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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리역 관음사(14.02.14.)

사노라니 2014. 2. 14. 12:36

 

 

 

어느 사찰을 가나 달마대사님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든다..예전에 인격(떵배)이 비슷하다고 하여 형님이라고 불렀던 달마대사님..._()_

 

 

 

 

 

이날이 대보름이였다. 대웅전 안에는 신도님들로 가득했다..앉을 자리도 없어 망설이다가 한 보살님에게 108배를 하고 싶은데. 대웅전 말고 할 만한 곳 없냐고 물으니. 자기 자리에서 하라고 하신다..보살님은요?. 하고 물었더니 마침 집에 갈려고 일어나는 참이였다고 하신다..그러면서 자리를 비켜 주시니..참 감사한 보살님이시다..보살님 성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