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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청련사(14.05.11.)

사노라니 2014. 5. 11. 21:21

 

 

 

 

 

 

7일날 늦게 서울에 올라 와 8일부터 10일까지 얼떨결에 일을 저지른 거 같다. 잘 저지른 일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알겠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안정이 되지 않았다. 그럴 땐 역시 부처님 앞에 가서 108배 하는게 최고다. 부처님..제가 저지른 일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하진 않겠습니다. 설사 일이 잘 못되어 힘들어진다고 해도 그런 이유로 절망에 빠져 주저앉는 그런 어리썩은 인간이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어떤 어려움이 와도 경건한 마음으로 수긍하고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 부처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