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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님의 가르침..안양유원지 수도사(15.06.01.)

사노라니 2015. 6. 1. 13:56

 

 

 

누구나 억울한 일을 당하면 황당하고 화가 날 것이다, 그런데 그 억울한 일을 준 피의자가 정신병자라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말 것이다..하지만 사람들 중에는 카더라~~통신에 유독 흥분하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의 안좋은 이야기에 빠르게 이해를 하고 쉽게 믿을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신경이 쓰이지만..두려운 존재는 아니다.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억울한 일에 적극 해명하려고 하다가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또 그런 내 자신에게 실망하게 될까봐 그게 두려운거다. 그런 종류의 사람들은 나뿐이 아닌..어떤 사람들이던 카더라~~~통신에 유독 흥분을 하고, 어떤 사람들이던 안좋은 이야기에 빠르게 이해 하고 쉽게 믿기 때문에..그런 종류의 사람들에게 내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아미타불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