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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산이 좋아, 부산 옥련선원(15.06.30.)

사노라니 2015. 6. 30. 14:32

 

 

 

 

 

 

 

 

 

 

 

 

 

 

 

 

 

 

요즘 너무 해이해 지는 느낌이였다. 지난 일요일(28일) 작은 고민이였던 집 구매 하는 것도 계약 했고, 어제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산으로 내려오니 저녁 6시 경, 예약한 고시텔에 가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고, 피곤했는 지 일찍 잠이 들었다.

오늘 아침부터 부산 날씨는 흐렸다. 그래도 큰비는 내리지 않아 우산 하나 들고 전에 빠트렸던 민락역 근처 옥련선원을 찾았다. 오랜만에 108배를 하니 허리도 아프고, 온 몸에 담이 드는 느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