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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동 용화사(15.07.13.)
사노라니
2015. 7. 13. 22:25
초복이다..친구 박사장이 제수씨가 토종닭 잡아 놓았다고 먹으러 오라고 한다. 성의가 고마워 어머니와 세브란스 병원을 갔다 온 후에 봉천동으로 갔다. 도착하니 5시, 저녁을 먹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라. 박사장과 운동삼아 근처 산을 올랐다. 가다 보니 용화사라는 절이 보였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108 염주도 없이 사찰에 들어가 108배를 올렸다. 부처님..저희 어머니 안 아프게 해 주세요..저희 어머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