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세계적인 빵 맛..이성당(15.11.04.)

 

 

 

흥천사로 108배를 가는데..사람이 10미터도 넘게 줄을 서 있었다..지나가는 사람에게 저기 왜 저렇게 사람이 서 있냐고 했더니..그 집 빵이 맛있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거라고 한다..흥천사에서 108배를 하고 내려와 보니 줄이 없어져 있길래..빵집으로 들어 갔다..그런데 빵집에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계산을 할려고 줄을 서 있었다. 이성당이 자랑한다는 팥빵과 야채빵. 그리고 심심하면 먹을려고 식빵을 사고 오다가 어머니 좋아 하시는 모찌(찹쌀떡)가 보이길래..그걸 10개를 샀는데..계산하고 나와 보니..잉?..이 찹쌀떡 언제 어머니 한테 갔다 드리지?..열흘 넘게 있어야 어머니 갖다 드릴 수 있는데..쩝~~!!!. 숙소로 돌아 와 빵을 먹어 보았는데..역시 맛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