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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홍법사(16.08.17.)

사노라니 2016. 8. 17. 15:51

 

 

황용사에서 108배를 하고 난 후에 파주에 간 김에 홍법사까지 들려 108배를 할 생각으로 홍법사에 도착을 했는데. 도반님들이 엄청 많은 것이다. 조그만한 분원에 웬 도반님들이 그렇게 많은 지, 108배는 고사하고 앉아 있을 자리도 없었다. 결국 밖에서 예불이 끝나기 까지 기다리다 보니 1시간 반이 훌쩍 지나 갔다..108배를 끝내고 시계를 보니 1시 반..배고픈 것도 모르고 기다리고 있었다...그래도 기다린 보람 있게끔. 108배를 하고 왔으니..집으로 오는 발걸음은 가벼웠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