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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옥천암(17.02.27.)
사노라니
2017. 2. 27. 17:52
부산에 내려오면 고향에 온 기분이다, 자주 사찰순례를 와서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그 것 보다 사찰들이 의외로 큰 사찰들이 많고, 작은 사찰들도 항상 개방을 해 놓고 있기 때문인 거 같다. 그래서 부산에 와서 작은 사찰을 들러도 문이 닫혔거나, 스님이 출타 중이라 108배를 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그래서 부산에 오면 안정감이 들고,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그래도 집이 최고라..며칠 지나고 나면 또 집이 그리워지겠지?..어째든 오랜만에 지방 사찰순례를 왔으니..즐거운 마음으로 사찰순례를 마치고 서울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