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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17.05.24.)
사노라니
2017. 5. 24. 17:11
다시는 이 땅위에 이런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초등학교 동창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경환이..그 친구는 그 해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고. 재수를 결정했다. 그리곤 외갓집이 있는 광주에 바람쐬고 온다고 내려 갔다가 5.18 민주화 운동에 가담하게 되었다. 젊은 혈기의 그 친구가 공수부대의 총칼에 쓰러지는 시민들을 보고 가만히 있지 못했을 것이다..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게 친구..._()_